나는 그 때 내가 헤쳐가야 했던 시련들에 지금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. 왜냐면, 그것이 내게 내 자신의 민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볼 소재를 마련해 주었고 마찬가지로 그 경험은 내가 그릇된 선동자들과 잘못 이끌려 헤메는 희생자들을 구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. 우리는 후자를 단순히 희생자라고 보아야 합니다. 나는 사회계급상의 최하층계급의 정신을 표현할 약간의 특징들을 이제 묘사하렵니다. 그러나 그것은 그 깊이에서 내가 찾아낸 빛에 대해 덧붙이지 않는다면 완성될 수 없는 그림입니다. 나는 자기희생와 동료들 사이의 충실성이란 드문 덕성을 이 사람들 중에서 발견했습니다. 그들은 삶에서 적게 요구하면서 주어진 적절한 환경에 만족하는 것입니다. 이는 적어도 나이 든 세대의 노동자들에게는 옳습니다. 다만 안타깝게도 도시화가 젊은 세대들 속에서 이런 자질들이 사라지게 했습니다만, 그들 세대에서 조차 그 핵심은 건전하며 매일매일의 추한 환경에 오염되지 않는 이들은 많습니다. 

 

- 아돌프 히들러, <나의 투쟁>

 

 

 

Posted by Alcibiad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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