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영삼 옹 한창 놀려먹을 때 이야기가 그를 일러 "대통령병 환자"라 했다. 가장 유명한 것은 단일화 전이었다던가
"마음 비웠다"
고 한 것. 근데 양보하지 않았다. 마음비웠다더니 왜 그러셨느냐고 88년 대선은 노태우에 승리를 헌납한 후에 추궁당할 때는, 대통령이 되어서 마음 비우고 백성들한테 좋은 정치 베풀라고 그러셨다나. 그 당시 아무래도 이해안되는게 마음비웠다면서 양보하지 않은 것.
사소하고 개인적인 기억
by Alcibiade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