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고탁이랑 까치랑 헷갈렸다.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오히려 이현세가 듣보잡 스런 존재였다. 기억나는 건 보물섬 보던 시절의 동심으로 까치만화는 당최 이해가 되질 않았다는 것. 알고 보니 성인만화라는 장르,,,,,,,,, 그 때 기준으로 정말 이해안되는 만화가가 이현세였다.

 

그런가 하면 허영만이란 만화가도 있었는데 그가 성인만화가로 성공했다는 것도 그 당시 그 만화를 즐겨보던 나로서는 또 이해가 안된다. 허영만이나 이상무나 어린이 만화 스타일이었다. 이 사람들이 그린 성인만화 내가 본적도 없다만.   

 

 

Posted by Alcibiade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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